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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21002_115349113.png화면 캡처 2022-10-04 135245.jpg

 

파주 광탄면 용미리에 위치한 콩세유미술관(관장 정미애)2022 105일부터 1017일까지 대한민국 미술단체 중 가장 긴 연륜을 가지고 있는 한국현대미술 신기회 회원들을 초대하여 가을 향기와 함께전시를 개최한다.

 

신기회(新紀會)1957년 서울시내 중고등학교 미술교사를 주축으로 설립된 미술단체이다. 새로운 미술 사조를 열어 간다는 의미로 단체명을 新紀로 정하고 19584월 제1회전(동화 화랑)을 시작으로 올해 65주년을 맞이하며 한국현대미술의 역사를 함께 하고 있다.

 

신기회는 회원전을 비롯하여 1960년대부터 학생미술 실기대회, 한중일교류전, 공모전, 5개 도시 순회전 실시 등 구상미술 발전 및 한국미술문화 창달에 많은 공헌을 했다. 신기회(회장 김은숙)는 원로들의 독창적인 표현, 중진들의 다양하고 개성적인 미적 창출, 중견작가들이 개성 있는 작품, 신선한 충격으로 발돋움하는 신진들로 구성되어 있어 한국현대미술을 창출하는데 전력하고 있다.

 

정미애 관장은 또한 신기회 회원으로서 “10월 가을을 맞이하여 문화예술의 불모지 파주 용미리에서 한국구상미술의 현주소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감회가 깊다고 밝혔다. 또한 가을향기와 함께라는 주제로 이루어지는 소품 초대전에서 “60여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가을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1052시부터 4시까지 누드크로키와 전시도 함께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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